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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회화작품

0007

엄마의 정원

<기획의도>

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....?
당연히 사랑이다.
그토록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아무 시련도 없이 쉽게 가질 수
있는 것이라면 과연 우리는 그 사랑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까...
사랑은 아픔과 슬픔과 눈물과 고통이라는 풀무 불을 통과해서 영롱하고
아름다운 사랑이라는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것이다

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살기가 힘들고 고단하다고 한다.
쉼이 필요한 현대인들-
이들에게 안식처가 되어 줄 공간! 엄마의 정원!
지치고 힘겨울 때마다 엄마의 품이 그리워지듯 이 드라마는 쉼을 그리워
하는 시청자들에게 엄마의 품과 같은 따뜻한 드라마를 제공하려 한다.

정원에는 수많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피어있다.
꽃을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  나무들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 주고
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기 위해서 옥토가 필요하다.
옥토는 바로 사랑이다.
실수해도 비난하지 않고!
넘어져도 짓밟지 않고!
스스로 일어서도록 인내해 주고!
위로해 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!
옥토 같은 사랑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다.

[엄마의 정원]은 그런 사랑을 추구하며 아름답게 그려나갈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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